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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라식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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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이채연
- 연령|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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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라식을 한지 보름이 지났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갈등없이 인트라라식을 하기로 맘먹고 병원을 찾았습니다.
인터넷으로 라식시술방법에 대해 검색도 많이 해보았고,
수술체험담도 여기저기서 읽다보니 이 수술이 얼마나 안전한가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다행히 국내에 몇 안되는 최신시설이 부산밝은눈안과에 있다고해서
찾게 되었습니다. 물론 비용이 부담이 되었지만 눈의 소중함을 생각한다면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상대로 수술 할때나,
그 이후 지금까지도 눈에 아무런 통증도 눈물도 기타 다른 문제점도 없습니다.시력은 수술 다음날 0.5로 시작해서 3일후에는 1.0이 되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날이 갈수록 더 좋아진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더 선명하게
멀리까지 잘보입니다. 세상이 이렇게 깨끗하고 이쁜데 왜 더 일찍 라식을 하지 않았을까
후회가 됩니다.컴퓨터를 많이 보는 직업이라 수술후 시력회복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토요일 수술하고 일요일 하루 쉬고 월요일부터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라식 후 흔히들 눈이 건조하고 이물질이 낀것같고 눈물도 나고 해서 불편해 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는데 저는 그런 현상들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모두가 의사선생님, 간호사분들의 세심한 배려와 관심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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