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눈 체험기

  • 환자의 생각!!

  • 안녕하세여~~^^;;

    전 지난 8월 16일 라식을 수술은 한 체험자로서
    감사의 글을 남길려구로 합니다.

    전 그다지 눈도 나쁜편도 아니고 굳히 라식이 필요하지 않아서
    마니 갈등하다 지난 16일날 수술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는 무조건 라식하라고 할꺼라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예상외로 라식수술을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여
    호기심에 더 깊이 파고들고 상담해보니 이런 느낌이 들더라구여
    "이 병원은 돈보다는 진짜 나를 위해서 나를 기준을 생각해주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왠지 믿음이 갔답니다.
    전 수술을 택했고 지금은 아무런 후회없이 매우 만족합니다.

    수술이란 이름때문에 아무래도 긴장되고 걱정되었는데
    수술전부터 전화하셔서 걱정덜어주시고 맘 편하게 해주시더라구여
    수술후에도 너무 친절하게 관리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제가 쪼금 미안할때도 있었답니다.

    사실 제가 집이 장림이지만 서면까지 오는길이 그리 힘들지 않더라구여ㅋㅋ
    지금은 라식 덕분에 제가 좋아하는 축구도 맘놓고하고, 전보다 더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전에는 일주일에 안경을 3개까지 부서진적도 잇네여 ㅋ

    솔직히 전 병원을 믿지않고 다 비슷할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환자에 대한 마음과 정성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런점에 밣은눈안과 식구들에게 감사에 말씀을 드리고 싶네여.

    아무생각없이 눈쪽으로 손이갔다가 안경이 없는 걸 느끼면서 아주 잠시지만
    밣은눈안과 식구들이 생각나서 한번씩 미소를 지어봅니다.

    다시 한번 밝은눈안과 식구들에게 감사말씀드리며
    특히 수술후 전화해서 어떤지 괜찬은지 많이 챙겨주신 "조영옥"님(?)께
    많이 감사드려요.

    담에 정기검진땐 꼭 만난거 사올께여 ^. * ~

    이름대로 항상 밝은눈안과가 되엇으면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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