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눈 체험기

  • 에피라식 후....^^

  • 전 초등학교때 부터 안경을 꼈습니다.

    눈이 마니 나빠 안경렌즈가 두꺼워서 대학교때 렌즈로 바꿨습니다.
    왜 안경이 쓴 모습이 좀 그래서요.ㅡㅡ;(이유가 그러지요...ㅋㅋㅋ)

    그러면서 렌즈를 오랫동안 착용하다보니 7년정도
    그래서 각막염에 눈이 마니 안 좋아 렌즈를 착용할수가 없었습니다.
    다시 안경을 쓰기 시작했는데... 제가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라식수술을 결심하고 안과에 검사를 받으러 다니기 시작했어요.
    이게 라식수술을 하게 된 동기예요..ㅋㅋ

    그러던 중 예비시아버지께서 권유해주신 밝은눈안과를 오게 되었어요.
    검사를 받고 상담을 해주시는데 너무나 친절히 대해주시고 믿음이 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바로 수술날짜 잡고, 전 라식을 생각했는데
    에피라식이라고 라식과 라섹의 장점만을 가지고 있다고, 그말씀에 에피라식으로 결정했어요.

    수술을 받고 생각만큼 아프지는 않았어요.
    좀 아플거라고 했거든요.
    그리고 일주일 한달, 두달, 시력이 점차 좋아지더니..
    지금은 4개월이 지났는데 너무 좋아요.

    양안 1.0정도.. 예전엔 안경 끼고도 이 시력이 나오지 않았거든요.
    매일 렌즈를 갈아낄 필요도 없고요.
    안경땜에 비오는날 불편한것두 없구요.넘 잘한것 같아요.

    지금은 예전에 나보다 시력이 좋다고 큰소리치던 동생한테 이젠 제가 큰소리를 치고 산답니다.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수술을 망설이는 분이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하세요.
    또 다른 세상이 보입니다..ㅎㅎㅎ

이전글 다음글 보기
이전글 환자의 생각!! 2005.08.29 911
다음글 ^^ 행복하네욤 2005.06.10 898

스마일라식 & 노안백내장이 더 궁금하시다면?

  • 상담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