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눈 체험기

  • 나의 밝은 눈.

  • 저는 지난 토욜날 마이크로 라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오늘로 수술 받을지 삼일째네요~^^
    내가 정말 삼일전에 수술을 받았나 할 정도로
    아무렇지 않게 평소와 똑같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렌즈의 깝깝함과 안경의 불편함을 벗어 던진 지금 저는 평소보다
    즐겁게 하루를 맞이 하고 너무 행복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벽시계 바늘까찌 또렷이 보이는 쾌감입니다.
    멀리서 오는 버스 번호판이 보였을때의 그 즐거움이 정말 너무 너무 좋습니다.

    저는 평소에 겁이 너무 많아서 주사 맞을때도 주사 바늘 제대로 보지 못하고
    헌혈도 한번 한적 없는 그런 겁쟁이 였습니다.

    당연 그래서 라식에 대한 두려움은 너무나도 컸습니다.
    처음 밝은눈안과를 찾았을때 상담사 언니들이 너무도 친절하게 상담을
    잘해주셔서고마웠습니다. 박준희 상담사 언니께 상담을 받았었는데 너무 친절하게
    잘 안내해 주셔셔 감사했습니다(..) 꾸벅

    정지원 원장님께 수술을 받았는데 떨고 있는 저에게 편한하게 맘 가지라고
    안심시켜 주시며 수술 중간 중간에도 잘 하고 있다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사실 수술 끝나고 뒤에 아빠게 이야기 들었는데..
    눈동자를 요리 조리 돌리면서 가만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

    Anyway.. 너무나도 밝은 눈을 가진 지금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밝은 눈 안과 모든 의료진들께 감사하는 마음 가지며 이만 여기서 줄일께요~^^

    아직 라식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아무 걱정 하지 말라고 하나도 겁 먹을것도 없다고 말해 드리고 싶네요!! ^^

    정말 강추 강추 강력추천 입니다~~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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