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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에피 라식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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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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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 8월에 에피 라식 했구요.
수술하기전엔 시력이 -5디옵터인가? 암튼 꽤 나쁜편에 속했었습니다.안경 렌즈두께가 장난이 아니었거든요.
수술직후(당일)에 바로 어느정도 거리의 사물이나 글 같은건 식별이
가능했었습니다. 회복속도도 꽤 빠른편이었다고 병원에서 그랬었구요.안경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불편해 하시는 겨울철 안경에 김서림 이젠 없습니다.
운동하면 땀나서 흘러내리는 안경 이젠 없습니다.
그렇다고 렌즈를 끼자니 불편하고, 특히 수영같은거 렌즈끼고는 못하죠.전 이제 할 수 있습니다 ^^
겨울에 실내에 들어가 있으면 안경 쓰신분들 들어오는걸 보면 아~!
나도 예전에 저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비용 때문에 걱정하시는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꽤 부담이 됐었었지만. 부담되었던 만큼 후에 득이 더 많이 생깁니다.라식 수술하신분들 빠른 회복을 바라며 수술해주신 박원장님께 이 자릴 빌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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