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눈 체험기

  • 너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 2004년도 새해 두번째주에 수술받은 환자입니다..^______^

    전 밝은눈안과와는 깊은관계과 있습니다.

    작년7월말경에 제가 그곳에 사람을 구한다고 해서
    면접을 보러간적이 있었는데..
    면접은 잘되지 않았지만그곳은 시설이며, 분위기며, 병원직원들 친절도는
    다른곳과 비교가 안될만큼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 후 제가 눈이 좀 안좋아서 다른곳에 아니고 그곳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진찰을 받고난 뒤 라식수술검사를 무료로 해준다는말을 듣고
    그날 검사를 받겠되었습니다.

    무료인데도 불구하고 직원들은 친절하게 잘해주었습니다.
    검사후 라식수술 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 전 너무 기쁜나머지 당장이라도
    수술을 받고 싶었습니다.

    하지만...돈!!!돈!!!이 문제가 되었죠.
    작은돈이 아니어서 결혼후에 다시 생각해 보기로 하고
    그냥 한달이 후딱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일찍 출근을 할려고..
    식염수를 꺼내어 렌즈를 끼울려고 하니 옆에서 지켜보시던 아버지께서
    그렇게 귀찮은걸 어떻게 하고 있냐면서...말씀하시더라구요.

    저는 이때다 싶어서 라식수술 얘기를 꺼냈습니다.
    저의 아버지께서 그럼 수술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불편한걸 어떻게 계속 할수가 있겠냐고 저는 너무 기쁜나머지
    아버지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날 수술날짜를 잡게 되었습니다.

    1월10일 얼마나 기다렸던 시간들인지 제가 겁이 없는편은 아닌데..
    수술하는날에는 하나도 겁이 안나더라구요.

    겁은 안났는데 긴장은 되더라구요.
    수술은 시작되고 20분후 안정식에서 수면을 취하고 있었죠.

    몇시간후 제 앞에 있던 물건들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너무 신기하다.어쩜 이런일이 있을수 있을까 하면서 집으로 향했죠.

    그 다음날 바로 생활하는데는 아무런 지장도 없었습니다.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없더라구요^^*

    벌써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렌즈를 끼고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믿어지지 않습니다. 렌즈끼면서 불편했었던 기억들은 다 잊어버리고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이 행복함이 영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눈이 나빠지지 않도록 제 스스로도 많이 노력할겁니다.
    또다른 행복함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빨리 결정하세요....^^

    전 지금 너무 행복하답니다. 저에게 행복함을 주신 의사선생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밝은눈안과는 대박날겁니다.

    대박---->널리알려질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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