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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뉴스] '시력교정술' 라식,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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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7 조회 28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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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에서 한 명이 '시력교정술을 했다'라고 말했을 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반감이 들었었다. 가격대가 비쌀 뿐만 아니라 안전성 면에서도 확신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쉽게 결정내릴 수 없다.

    그러나 시간이 점차 흐르면서 시력교정술이 점차 발전하고 각 개인마다의 눈의 상태에 맞춘 시술이 나오게 됐다. 예를 들어 시력교정술이라 해서 처음에 나왔던 '일반 라식'에 이어 라섹 수술이 등장하더니 그 후로 이 두 수술의 단점을 보완한 여러 시술들이 나오게 된 것.

    시력교정술에서 항시 중요시 되는 것으로 안전성과 회복력, 부작용의 최소화를 빼놓을 수 없다. 평생 살아가는 데 있어서 눈은 너무나 소중한 부위이기 때문에 자칫 한 번의 실수로 실명을 하게 될 경우 그 책임은 누구에게도 떠넘길 수 없으며 되돌릴 수도 없다.

    따라서 시력 교정술을 받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안전성과 부작용의 최소화를 우선적으로 신경쓰게 된다. 그 중 'iFS 라식'은 '펨토세컨레이저' 교정술의 프리미엄급 최첨단 시술방법으로, 기존의 시력교정술보다 안정성이 높고 시력 교정 효과가 좋다.

    우선 iFS 라식은 수술 시간도 빠를 뿐만 아니라 회복도 빠르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 사이에서 인기 있다. 기존에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시력 교정 수술을 받으면 10분 내외의 시간이 걸리는데 그 중 각막 절편을 만드는 시간을 단축시킨 것.

    강남 밝은눈안과 박세광 원장은 "기존에는 각막 절편을 만드는 데 보통 20~40초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다면 iFS 라식은 개인별 맞춤 수술이 가능해 안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수술 시간을 10초 이내로 감소시켜 신속하게 각막 절편을 생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선명하고 건강한 시력회복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iFS라식은 주목해볼 수 있다. 각막의 주변부 각도를 최대 150˚까지 확장해 선명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수술 후 각막 절편의 안정에 도움이 돼 보다 건강한 시력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수술 후 톱니 모양으로 기존의 각막과 단단하게 고정되어 수술 전과 같은 모습으로 복원이 가능하다. 이는 기존 낮은 경사각으로 인해서 나타날 수 있었던 각막절편 밀림 현상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으로 외부충격에 3배 이상 강해졌다.

    기존에는 라식수술을 할 때 원형 모양으로 동일하게 각막절편을 만들었다. 그러나 iFS 라식은 제각기 다른 사람의 눈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절편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해볼 수 있다. 기존에는 라식수술을 할 때 원형 모양으로 동일하게 각막절편을 만들었다.

    때문에 시력 정밀 검사를 통해 고객의 각막 모양을 감안하여 보다 넓고 명확한 레이저 존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절편부분이 레이저 조사범위에 닿지 않아 복합난시 생성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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