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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닷컴] 소중한 눈, 안전한 비쥬맥스 라식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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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9 조회 29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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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TV에서 방송되는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을 보면 평소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렸던 주인공이 패션스타일링, 메이크업,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운동 등을 통해 놀랄만한 변신을 하기도 한다. 물론 성형으로 외모가 많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작은 스타일링만으로 큰 변화를 만들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외모는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 큰 외모적 콤플렉스만 없다면 개인적인 노력여하에 따라 미인이 될 수도 추녀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안경을 벗어 버리는 사람들이 최근 늘고 있다. 물론 안경이 잘 어울리는 사람도 있지지만 사물을 굴절 시키는 안경 렌즈 때문에 실제보다 눈이 작아보이게 하거나 안경테 때문에 답답한 인상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 생기는 이미 개선효과는 뛰어나다. 눈도 더욱 크고 이목구비가 뚜렷해 보일뿐 아니라 안경만 벗어도 더욱 시원하고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콘택트렌즈를 주로 착용하는 경우도 많다고.

    그러나 콘택트렌즈는 관리가 소홀하면 여러 가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렌즈를 착용하기 전 손을 깨끗이 씻고 사용하고 난 후 저녁에는 크리너로 세척한 후에 보존용액에 담아두어야 한다. 이렇게 까다로운 관리 속에서도 일주일에 2~3번, 하루 10시간 이하로 착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

    강남 밝은눈안과 박세광 원장은 “불편함, 외모적인 불리함으로 안경을 벗고 깨끗한 시력을 되찾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최근 라식이나 라섹수술 등 시력교정술을 선호하고 있다. 과거에 비해 안전성이 크게 높아 졌을 뿐 아니라 시력교정 효과도 뛰어나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도입된 ‘비쥬맥스 라식’은 뛰어난 안전성으로 시력회복기간도 크게 줄여 입소문을 타고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비쥬맥스 라식은 과거 철제칼로 각막플랩을 생성하던 것과 달리 정밀하고 정확한 펌토세컨 레이저를 통해 각막플랩을 만든다. 이런 과정을 통해 각막플랩을 정밀하고 동일한 두께로 만들어내고 손상을 최소화하여 다양한 부작용의 위험성을 낮춘 것이다.

    또한 곡면의 각막접촉렌즈를 사용하고 결막고정이 아닌 각막고정을 통해 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고 가벼운 후유증인 각막하출혈이나 안구건조증도 최소화하여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시력의 80%를 회복하는데 보통 2~3일 정도 걸려 바쁜 직장인들은 휴가 기간에 시술을 받았지만 비쥬맥스 라식은 하루면 80%의 회복이 가능해 주말을 통해서도 시술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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