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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뉴스] 시력교정, 새로운 세상을 보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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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5 조회 3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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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력교정을 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새로운 세상을 보는 것 같다”, “너무 편하다”는 등의 말을 하며 주위에 시력교정을 추천하는 사람도 점점 늘고 있다.

    회사원 윤진선(25,가명)씨는 외부에서 업체사람과 만나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멀리서 걸어오는 관계자를 알아보지 못하고 친구와 통화를 하다 아주 가까이에서 겨우 알아보고 전화를 끊는 등 어리숙한 모습을 보이게 됐다.

    윤 씨는 시력이 좋지 않다. 그렇다고 ‘마이너스’에 해당하는 아주 좋지 않은 시력이 아닌 0.3정도를 기록하고 있지만, 안경을 끼지 않으면 걸어오는 사람을 잘 구분 못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벽에 붙어있는 시계, 멀리서 오는 버스 번호를 알아보지 못한다.

    그러나 시력교정을 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보면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다 시술을 한다는 자체가 뭔가 큰 부담이 돼 선뜻 큰 결심을 하기는 어려운 것. 윤 씨는 시력교정술을 할까도 고민했지만 자신의 시력이 0.3이라 교정을 하기엔 어중간하다고 생각되는 것이다.

    또한 안전성 면에서도 걱정이 되고 혹시나 잘못되어 평생 실명이 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에 계속해서 고민을 하게 됐다. 그러나 여름이 찾아왔고 불편한 점이 이만저만이 아닌 탓에 결국 병원을 찾았고 상담을 하게 됐다.

    강남 밝은눈안과 박세광 원장은 “많은 의사들이 다양한 시력교정술을 만들어 냈지만 항상 제일 우선으로 하는 것이 ‘안전성’이다. 그만큼 안전성과 관련한 새로운 시술이 많이 개발되었고 그중 각광받는 것으로 다빈치라식을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빈치라식은 불완전한 각막절개, 각막혼탁 등의 합병증의 발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부작용을 줄였다.난시유발 및 야간 빛 번짐 현상도 줄일 수 있다. 100% 컴퓨터 제어로 균일하게 각막을 절제하게 되어 각막절편의 주변부가 매우 부드럽고 매끄럽게 생성되고 난시유발 및 빛 번짐 현상이 현저히 감소된다. 이로 인해 보다 더 선명한 시력으로 회복 할 수 있다.

    이와 비슷한 것으로 아미리스 라식은 고속의 속도와 놀라운 정밀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환자 개개인 눈의 상태에 맞춰 시술이 가능하며 수술 중 실시간 각막 두께를 측정할 수 있어 각막이 얇아졌을 때의 문제점을 제어하여 보다 안전한 수술이 가능해진다.

    또한 수술 전 과정의 매개변수를 수술자에게 가장 편안한 조건으로 조정할 수 있으며 많은 수술자가 존재하는 경우 각각의 수술자의 조건을 저장하여 사용할 수 있어 안전성 면에서도 매우 뛰어나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