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눈 체험기

  •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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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사극만 따로 모은 비디오에 빠져
    눈에 대한 관리가 많이 소홀했었어요.

    그래서 시력이 6학년때 양쪽다 0.2로 시작해서 대학 6년을 마칠때쯤엔.
    벌써 고도 근시(-0.8D)가 되어 있더라고요.

    안경을 쓰는데에 대한 불편함을 남들보다 심하게 느껴 렌즈를 일찍부터 끼기 시작했고,
    오랜 착용시간으로 만성적으로 각막염은 달고 살았었지요.

    그에 대한 꿈같은 해결책이 바로 라식수술이었고 고도근시는 남들보다는
    더 힘들수 있다는 박원장님의 상세한 설명도 들은 상태에서
    저는 절대 후회하지 않을 거라 다짐하며 수술을 받았어요.

    라식 수술을 받은지 어언 7개월이 다되가네요.
    초기부터 안구 건조나 안통 등이 다행히 적어 적응하는데 그리 힘들진 않았었구요.
    시력을 완전히 회복하는데엔 약 10일 정도 걸렸었던거 같아요.

    주변에 친한 친구들도 저의 경과를 보고 많이들 하고 싶어하더라고요.

    업무 특성상 밤 근무가 많고 일하다가 그대로 잠들어 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두눈이 어찌나 산뜻한지 정말 자극없이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것 정말 멋진 일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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