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눈 체험기

  • ㅎㅎㅎ

  • 말클로 라식+TS 한지 어~언 18일됐습니다.

    소프트렌즈 4여년, 하드렌즈 1년정도의 경력(?)을 지녔습죠.
    초고도근시로 -10였답니당. 눈뜬 장님이였죠ㅜ.ㅜ

    주위의 라식한 친구들을 부러워만하다가 드뎌 저도 밝고,
    편한세상에 살아보자는 생각에 결심했죠.

    검사받는 날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병원시설도 넘 좋아요.

    병원분들도 다덜 한결 같이 웃으며 친절하게 반겨주시고 넘 좋아요*^^*

    내친김에 검사 담날 수술하려고 했는데, 하드렌즈라서 2주동안 착용하면
    안된다는 말에 일주일을 기다리며 수술날짜만을 기달렸죠.

    수술 당일 간단한 검사하고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십여분만 있으면 안경이여 bye~~ bye~~~

    수술 후 당일은 마취때매 좀 힘들었지만,
    그 담날부터는 조금씩 편안함에 익숙해지며 지내고 있습니다.

    음하하하!! 늠 조아조아!! 유후~~~~~~~~~
    친구들의 말들을 이제야 실감하고 공감합니당!!

    첨에 걍 렌즈를 계속 끼고 있는듯한 느낌이랄까?늠 잘 보이니까ㅋㅋ

    아침이면 안경부터 찾던 내게도,
    하드렌즈때매 바람불면 항상 조심스러웠던 내게도(하드끼시는 분은 아실테죠)
    이젠 눈뜨면 모든것이 훤하게, 바람 앞에서도 강할 수 있어서 기뻐용ㅎㅎㅎ

    암툰, 결론은 늠 조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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