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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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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김민경
- 연령|20대
- 라식라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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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이크로 라식을 한지 3주째 접어들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안경을 초등학교 6학년때 부터 끼기 시작해서 안경이라고 하면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요즘은 안경을 끼지 않고 밝게 볼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답니다. ^^제일 좋은 점은 화장을 하고 나서 안경을 끼지 않는다는 것이죠. 인상도 좋아보이고
눈도 커보인다고 사람들이 그러더군요.저도 안경낄때 보다 훨씬 더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라식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이나 할까말까 망설이고 있으신분들에게 정말 꼭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시간이 지나면 그만큼 손해입니다.^^마지막으로 여기계신 간호사분들이나 의사선생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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