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밝은눈 안과에서 아는 분의 소개로
인트라티슈라식을 하게 되었어요.

처음엔 좀 겁나고 부작용도 걱정되고 했지만 용감하게 수술을 마쳤지요.

의사선생님께서도 성공적인 수술이었다고 하시구 ^-^
수술 한 지 어언 2달 째 접어드는데요.

제가 그 전에는 눈이 많이 나빴거든요.
초등학생때부터 안경을 꼈으니까 싶네요. 참 많이 불편했죠.

근데 지금은 옛날 눈 나쁠 때 생활이 어땠는지 기억도 안나요.
원래 이렇게 눈이 좋았던 거 같다니까요 ^^
수술 하고 시력이 2.0이 나왔어요. 정말 놀라운 일이에요~ㅋ

수술도 간단했고, 저는 눈이 전혀 건조해지지도 않았어요.

정말 수술하길 잘 했다 싶어요.

망설이는 분들 어서 어서 수술하세요~^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