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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절기에 심해지기 쉬운 안구건조증, 예방법은?

  • 첨부파일| 1801010_[칼럼] 환절기에 심해지기 쉬운 안구건조증.jpg

    2018-10-10 조회 23770
  •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한 환경이 조성되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안구건조증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쉽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봄이 시작되는 3월과 가을이 시작되는

     

     

    9~10월에 안구건조증 증상으로 인해 안과를 찾은 환자 수가 월평균 약 30만 명 이상으로 가장 많았다.

     

     

     

    안구건조증이란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하거나 부족, 또는 구성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

     

     

    안구가 건조해지는 질환으로 건성안 증후군, 또는 눈 마름 증후군이라고도 불린다.

     

     

    우리의 눈은 외부 환경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어 다양한 영향을 받는 민감한 기관이다.

     

     

    그래서 눈물층은 눈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시켜 외부 영향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눈물의 양과 질이 감소하거나 변동이 생겨 눈물층에 이상이 생기면

     

     

    눈의 건조함, 뻑뻑함, 이물감, 충혈, 눈물 등 안구건조증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발병 초기에는 가벼운 통증이나 경미한 증상을 겪지만, 안구건조증이 만성적이고 심한 경우에는 각막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를 오랫동안 방치하면 시력 저하까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생활 습관을 개선하여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장시간 전자기기를 사용하거나 눈의 피로가 느껴질 때에는 휴식을 취해줘야 한다.

     

     

    이때 따뜻한 수건으로 눈을 찜질해주거나 눈 주변을 가볍게 마사지 해주는 것도 눈의 피로를 더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실내 온도는 18℃, 실내 습도는 40~ 60% 정도로 적절하게 유지하고

     

     

    날이 좋을 때는 환기를 시켜 공기를 쾌적하게 하는 것이 좋다.

     

     

    전자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 안구건조증은 고질병이 되어가고 있다.

     

     

    따라서 더 이상 안구건조증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이상 증세가 나타나면 안과를 찾아

     

     

    정확한 눈의 상태를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 밝은눈안과 강남교보타워점 이정주 원장

     

    [메디컬리포트=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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