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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안으로 착각하기 쉬운 백내장, 초기 증상은?

  • 첨부파일| 20180426_보도자료_2.jpg

    2018-04-26 조회 26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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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박 씨(48세)는 사물이 뿌옇게 보이고 물체가 겹쳐 보이는 현상을 느껴 안과를 찾았다.

     

    처음에는 단순히 시력이 저하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노안으로 생각하고 방치했으나 안과 정밀 검사 결과, 백내장을 진단받았다.

     

     

    백내장이란 수정체가 뿌옇게 혼탁해지는 질환이다. 우리의 눈 속에 있는 투명한 수정체는

     

    빛을 모아주고 두께를 변화시켜 물체의 초점을 망막에 맺히게 한다. 하지만 백내장이 발병하여

     

    수정체가 혼탁해지면 빛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하여 시력 저하가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백내장을 오랜 시간 방치하거나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수술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으며

     

    수술 자체가 어려워질 수도 있으므로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안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백내장은 발생 초기에 단순히 시력이 저하된 듯한 느낌이 들거나 안구에 먼지가 묻은 것처럼

     

    시야가 흐려 보이는 증상, 눈부심, 빛이 퍼져 보이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

     

    하지만 중 장년층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백내장과 함께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손꼽히는

     

    노안의 증상과 혼동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노안 역시 눈이 침침해지고 시력이 저하된 느낌이 들기 때문에 백내장을 해당 질환으로 착각하고

     

    병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백내장을 조기에 발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다.

     

     

    만약 이미 병이 발병했다면 초기에는 약물치료를 통해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지만

     

    이미 혼탁해진 수정체를 원래의 상태로 되돌릴 수는 없다. 근본적으로 이를 치료하기 위한 수술 방법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새로운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것이다.

     

     

    밝은눈안과 강남교보타워점 천보영 원장은 “백내장은 노화로 인해 주로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자외선 차단, 금연 등의 평소 생활습관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노안으로 착각해

     

    병을 방치하지 않으려면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 정확한 눈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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