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및 소식

BGN밝은눈안과만의 이벤트와 소식들 놓치지 마세요.

보도 자료

HOME 이벤트 및 소식 밝은눈 미디어 보도 자료

  • [한국경제] 디자이너는 라식 못한다?

  • 첨부파일| 첨부파일없음

    2010-03-03 조회 26862
  • 언제나 색채에 민감해야하는 그래픽 디자이너들. 남들보다 예민한 색감을 가져야하고 미묘한 차이도 구분해낼 수 있어야 하기에 그들에게 눈은 생명과도 같다. 그렇다고 모든 디자이너가 눈이 좋은 것은 아닐 터. 안경과 콘택트렌즈로 부족한 시력을 보완하지만 불편함은 지울 수 없다. 이처럼디자이너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눈, 라식해도 괜찮을까.

    그래픽 디자이너 이재영 씨(26세, 여)는 6년째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며 오랫동안 렌즈로 인한 안질환에 시달려왔다. 눈이 뻑뻑해지거나 충혈이 돼 안과를 찾은 것이 한두 번이 아닌 이 씨. 이 씨의 직업 상 오랜 시간 컴퓨터 앞에서 작업을 해야 하기에 눈의 피로는 물론 눈 건강도 점차 안 좋아지고 있었다.

    그러던 차 이 씨는 결막염 때문에 다시 방문한 안과에서 시력교정술을 추천받았다. 그러나 라식 수술 이후 행여나 부작용 생겨 일에 지장을 줄까 불안하다는 이 씨.

    강남 밝은눈안과 박세광 원장은 "라식수술을 망설이는 환자들의 대부분이 부작용을 걱정한다. 그러나 경험이 풍부하고 최신 장비를 갖춘 라식수술전문병원에서 시술을 받으면 부작용 위험을 줄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라식으로 인한 부작용은 알려진 바와 같이 야간 빛번짐, 안구건조증, 그리고 각막확장증이나 부정난시, 각막혼탁, 근시퇴행 등이 있다.

    특히 이 씨와 같은 디자이너들에게 라식 수술 후 색감이 저하되거나 각막혼탁으로 수술 전보다 선명하지 못한 시력을 갖게 될 경우 커리어에 치명적일 수 있다. 또한 디자인 작업 시 집중해서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다보면 눈이 뻑뻑해지고 메말라지기 십상. 라식으로 인해 안구건조증이 악화된다면 시술을 안 받은 만 못한 결과가 된다. 이 씨가 우려하는 것도 이런 점들이다.

    비쥬맥스라식으로 고민을 해결하자.


    반가운 소식은 이 씨의 근심을 덜어줄 라식 기술이 존재한다는 것. 바로 비쥬맥스라식이다. 비쥬맥스라식은 미세하게나마 발생할 수 있는 수술부위의 손상을 방지해 혼탁 없는 깨끗한 수술면을 만들어준다. 비쥬맥스라식이 기존의 라식과는 차별화될 수 있는 비결은 2배 이상 빨라진 500Khz의 펨토세컨드레이저다. 레이저 속도가 빠를수록 각막을 보다 정교하게 조사할 수 있기 때문에 선명하고 또렷한 시력으로 교정이 가능하다.

    비쥬맥스라식으로 안구건조증에 대한 불안도 지울 수 있다. 곡면의 안구접촉렌즈를 사용하기 때문에 안구에 가해지는 압력을 크게 낮췄다. 또한 각막고정이 아닌 결막고정으로 결막배상세포에 손상을 주지 않기 때문에 안구건조증 유발을 최소화할 수 있다. 게다가 모든 수술과정을 100% 컴퓨터가 통제하기 때문에 안전성 면에서도 믿을 수 있다.

    이 씨는 이제 마음 놓고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갑갑했던 콘택트렌즈에서 해방되었다는 홀가분함이 가장 기분 좋다는 이 씨. 앞으로 더욱 선명하고 또렷해진 시력으로 멋진 작업을 계속 해나갈 계획을 밝혔다. (사진출처: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스틸컷)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스마일라식 & 노안백내장이 더 궁금하시다면?

  • 상담지점